닌텐도(Nintendo)가 수퍼 마리오 오디세이(Super Mario Odyssey) 팀이 제작 중인 동키콩 반즈(Donkey Kong Bananza)를 2025년 7월 17일에 발매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동키콩이 동키콩 64(Donkey Kong 64) 이후 처음으로 출시되는 3D 플랫포머로서, 오디세이 팀의 전문 지식과 이 시리즈의 모험가적인 뿌리가 조화를 이룹니다.
2025년 7월 1일에 애쉬 파리시(Ash Parrish)가 공개한 이 소식은 닌텐도의 3D 플랫포밍 라인업의 미래에 대한 기대와 추측을 자극했는데, 특히 스위치 2의 발매를 앞두고 있을 때입니다.
입증된 팀이 동키콩에 도전합니다
닌텐도는 장기간에 걸쳐 인재를 유지하는 기록이 있는데, 이를 통해 Kirby, Mario, Zelda와 같은 주요 시리즈들에서 일관성을 유지해왔습니다. 오리지널 스위치의 베스트셀러 탑 5 타이틀 중 하나를 책임지고 있는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팀은 이 접근 방식을 보여줍니다.
오디세이 출시 후 거의 8년이 지난 지금 이 숙련된 그룹은 이제 자신들의 창의력을 동키콩 반즈에 집중시켜, 닌텐도의 카탈로그에 고품질의 새로운 추가물을 기대하게 하고 있습니다.
반즈가 향수와 혁신을 결합합니다
최초의 미리 보기에서 동키콩 반즈는 유일무이한 제목으로서 동시에 오디세이의 3D 플랫포밍 스타일 요소들을 결합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The Verge의 카메론 팔커너(Cameron Faulkner)는 Bananza가 독특한 정체성을 가진다고 강조하며, 오디세이 팀이 마리오의 정교한 메카닉을 동키콩의 세계로 주입했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이 융합은 광활한 레벨과 매력적인 게임플레이를 약속하며, 기대에 부응하는 한편, 수십 년 만에 3D로 돌아가는 이 시리즈에게 마일스톤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 3D 마리오는 무엇일까요?
오디세이 팀이 반즈에 집중함에 따라, 3D 마리오 시리즈의 미래에 대한 질문이 남아 있습니다. 다가오는 스위치 2는 새로운 마리오 플랫폼 게임에 대한 추측을 이끌어내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정보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우선은 반즈가 주목을 받으며, 팬들은 반즈가 마리오의 후계작과 공동으로 무대를 함께할지 아니면 독자적으로 닌텐도의 다음 큰 플랫포밍 모험으로 선보일지를 곰곰히 생각해보게 됩니다.
편집자의 코멘트
닌텐도가 오디세이 팀에 동키콩 반즈를 맡긴 선택은 고전적인 프랜차이즈를 새롭게 활기차게 하는 것에 대한 지혜로운 전략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마리오의 3D 모험을 새롭게 정의한 오디세이와 같이 동키콩을 새롭게 부활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닌텐도의 역사를 고려할 때, 반즈는 새로운 콘솔과 함께 론칭될 수 있는 스위치 2의 전조 일등을 맡게될 수도 있습니다. 그 성공은 닌텐도가 게임 산업이 진화하는 환경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향수와 최첨단 디자인을 혼합한 더욱 야심찬 크로스프랜차이즈 프로젝트를 시사할 수 있습니다.